High School / College Consulting

CAERUS 컨설팅은 “실력과 성실” 두 개의 축 위에 서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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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현혹하지 않고 정확하게 진단한 뒤,

학생이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실력입니다.

학부모님과 학생이 모두가 만족하는 에세이가 나올 때까지

피드백을 받아 한 단어라도 더 고치며 열린 자세로 대화하는 것이 성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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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세이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.

“정신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너의 인생을 되돌아보고

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성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거야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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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마음가짐으로 탄생하는 에세이는 보여주기, 성과주의,

기계주의 에세이와 달리 진솔한 스토리로 마음을 울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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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설팅을 한 지 10년이 됐지만, 아직도 학생들을 마주하면

20살을 앞뒀던 저희 자신의 혼란스러웠던 과거가 떠오릅니다.

무인도같이 컴컴하고 외롭던 유학 생활에 등대가 되어주고 용기를

주셨던 분들을 떠올립니다.

그렇게 인생의 첫 고비를 넘는데

손을 내밀어 주셨던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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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한 잔칫상에 먹을 것이 없고 빈 수레가 요란합니다.

조용히 학생 개개인의 삶을 파고드는 열정은 뿌듯한 성과가 되어 돌아옵니다.